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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옥자의 구미를 그리다(9)]눈 내린 금오산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1월 27일
ⓒ 경북문화신문
<작가노트>
금오산은 구미를 내려다보는 바위산으로,
날카로운 능선을 따라
정상에 서면 넓게 트인
조망으로 도시를 한눈에
볼수가 있다

가끔씩 하얀눈이
금오산을 찾아 올때면
지인분들 중에 몇분은
꼭 정상까지
등산을 하신다
구미에서 설산풍경을
본다는 것은
선물같은 귀한시간을
즐길수 있는 기회라고
하셨다

눈으로 덮인 현월봉 정상에 우뚝선
등산객들이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산을 올라왔겠지만
각자의 숨결은 같은 하늘을 향해닿아
있을것 같다

한 해의 첫 달
2026년 1월의
겨울을 보내며
내가 살아온 시간만큼
시야도넓어지고
마음도 넉넉해지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2월의 봄을 기다린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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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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