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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인동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 설명회 개최(구미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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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강동권 어르신들의 숙원 사업인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에 본격 착수했다.
구미시는 지난 27일 인동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과 노인회 관계자, 도·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복지관 건립 추진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당선작의 설계 의도, 주요 시설 배치 계획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현장에서 수렴한 주민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해 내년 3월 착공,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총 사업비 342억 원이 투입되는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구평동 1084번지 일원에 부지 1만1,912㎡, 연면적 4,721㎡ 규모로 조성된다. 건물은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으로 건립되며, 내부에는 스크린 파크골프장 등 건강증진 공간과 배움교실, 경로식당 등 교육·여가·돌봄 기능을 두루 갖춘 종합 복지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이용자 편의를 위해 100대 규모의 주차 공간도 확보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강동권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전국 최고 수준의 노인종합복지관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고령사회 진입에 발맞춰 올해 노인복지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247억 원으로 편성하는 등 복지 인프라 확충과 맞춤형 서비스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