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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호 총장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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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학교 제9대 총장에 산업·빅데이터공학부 김상호(59세) 교수가 1월 30일자로 취임했다. 김 총장의 임기는 2030년 1월 29일까지 4년간이다.
김 총장은 지난해 7월 23일, 대학 구성원(교수·직원·학생)이 참여한 직선제 위탁 선거에서 1순위 총장 임용 후보자로 선정됐다. 당시 김 총장은 △DX/AX 침습형 교육 혁신 프로그램 구축 △국가 전략 연계 대경권 국립대 시스템 구축 및 캠퍼스 특성화 △지·산·학 협력 체계 구축 △구성원 중심의 민주적 대학 운영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어 두터운 지지를 받았다. 이후 교육부 제청과 국무회의(1월 27일) 심의 및 대통령 재가를 거쳐 최종 임명됐다.
서울 출신인 김 총장은 서라벌고와 성균관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에서 산업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 국립금오공대에 부임한 이래 취업지원본부장, BK21+사업단장, 대학평의원회의장(교수회장) 등 학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대학 발전에 기여해 왔다.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LG전자 디스플레이연구소 자문교수,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상임회장을 지냈으며, 최근까지 (사)대한인간공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전공 분야와 교육계 전반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김 총장은 “소통, 공감, 통합의 리더십을 통해 대학의 집단 지성과 혁신역량을 결집해 새로운 성장의 DNA를 발굴하고,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대경권 통합국립대학시스템의 중추로서 지역 성장을 대표하는 공공 앵커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