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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의 고사성어(3)]토포악발(吐哺握髮)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2월 02일
↑↑ 박상수 교수
ⓒ 경북문화신문
토포악발(吐哺握髮) : 토할 토, 머금을 포, 잡을 악, 머리카락 발.
손님이 오면 먹던 것을 뱉고, 감던 머리를 쥐고 나가서 마중한다는 뜻으로, 인재를 얻으려면 정성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나라 무왕이 나라를 잘 다스리기 위해 밤낮을 고심하다가 병으로 죽고 말았다. 그의 뒤를 이은 태자 송(誦)이 임금이 되었는데 그가 성왕이다. 그런데 그는 아직 나이가 어려 무왕의 동생인 주공(周公)이 대신 섭정하였다. 이후 성왕은 주공이 섭정을 그만 두고 나서도 그를 스승으로 모시고 주나라의 관제를 제정하고 예약을 일으켜 나라의 기반을 조성하였다. 이후 성왕은 주공의 아들 백금을 노나라 제후에 봉하였다. 백금이 임지로 떠나던 날 아버지인 주공이 아들 백금에게 백성들을 잘 다스릴 것을 당부하며 남긴 말이다.

이 고사는 오늘날의 사회와 조직에서도 깊은 시사점을 준다. 현대 사회의 리더는 바쁜 일정과 업무 속에서 사람을 우선순위에서 밀어내기 쉽다. 그러나 진정한 리더십은 일이 아니라 사람에서 시작된다. 부하나 동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가능성을 알아보려는 태도가 조직의 성패를 가른다. 인재를 존중하지 않는 조직은 결국 성장의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6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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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신분증 준비해 주세요!..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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