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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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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김천 시민체육대회가 김천시민의 날을 맞을 15일 2만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렸다. 시민체육대회는 격년제로 열리고 있으나 지난해에는 신종플루 사태로 행사를 취소했었다.
시는 시민체육대회의 슬로건을 “희망 김천! 시민과 함께 미래로” 정하고, 일반인과 장애인, 다문화 가족, 학생 등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로 승화시켜 김천발전의 원동력을 축적했다.

특히 읍면동대항인 일반부 경기 11종목, 초중고대항 학생부 경기 7종목, 번외경기 4종목과 함께 치러진 대회에는 처음으로 장애인부 2종목을 추가 해 의미를 더해 주었다.
아울러 지난 2007년 대회와는 달리 하루 전날인 14일부터 주야간에 홍보
비행선을 활용, 시가지에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고, 공수특전단의 고공낙하 시범과 21개 읍면동 농악대 600여명의 대규모 합동공연이 선을 보이면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북돋았다.
이번 시민체전에서는 또 읍면동 선수단 입장 때 읍면동별로 심혈을
기울여 연습한 입장 퍼포먼스도 다채롭게 펼쳐져 관심을 끌었다.
경기종료 후에는 인기 개그맨 이용식의 사회로 티맥스, 스토리셀러, 홀라당 등 댄스가수들의 공연과 박상철, 조항조, 박주희, 이혜리 등의 가족단위 문화공연도 볼거리를 제공했다.
축하공연 중에는 경승용차를 비롯한 LCD TV, 대형냉장고, 자전거 등 시민들에게 경품 추첨의 기회도 마련했다.

박보생 시장은 “ 3년만에 열리는 시민체육대회는 시민 ․ 장애인․학생 등 전 시민이 함께 즐기며 화합할 수 있고, 함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전 공무원이 한마음으로 철저히 준비를 했다”면서, “시민체육대회를 계기로 축적된 화합된 힘을 지랫대 삼아 행복한 미래 김천을 가꿔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