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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천생사 국화축제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0월 16일
국태민안, 국력신장, 평하통일 염원



















»  석불 천생사 주지스님


구미시 장천면 천생사(구 쌍용사, 주지 석불 스님))에서 국태민안, 국력신장,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국화제를 열었다.


1016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열리는 제3회 천생산 천생사 국화축제는 가정의 화목과 사회의 안녕, 조국평화통일에 대한 원을 굳건히 하고 전쟁을 통해 이 나라 산천에 묻혀있는 한맺힌 영혼들을 국화제에 초청해 극락왕생 할 수 있도록 대천도제를 열고 있다.


16일 열린 개회식에서 석불 스님은 오랜 세월동안 묻혀져 있던 명산 천생산의 주인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에 천생사로 이름을 바꾸었다.”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의 대첩지 이기도 한 이곳에서 전란으로 돌아가신 분들의 넋을 국화꽃 한송이 한송이에 담아 극락왕생을 빌며 그 영가들이 이 땅에 평화통일의 길을 열어 줄 것으로 믿는다.”며 국화축제에 담긴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장천면 신장2리 해발 406미터 지점에 자리한 천생사 전 쌍용사는 하늘이 내린 명산에, 하늘이 내린 절이라는 100년의 전설과 그 오랜 역사를 받들고 있다.


특히 석불 스님은 1998년 일본이 천생산 지맥을 자르기 위해 박아놓았던 쇠말뚝을 손수 제거하며 천생산의 지세회복에 힘쓰고 있다.


이같은 국가와 지역을 사랑하는 정신이 매우 투철한 석불스님을 두고 많은 신자들은 그를 민족승려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특히 이곳 천생산은 몽고의 침범, 임진왜란, 병자호란, 한 말과 6·25 전운의 대첩지로 석불스님은 2008년부터 이곳 천생사에서 불교 윤회사상의 의미를 되새기는 국화를 주제로 15일간의 국화축제와 함께 천도제를 올리고 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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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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