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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오전 11시 금오산자락에서 구미시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금오대제가 열렸다.(구미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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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오전 11시 금오산자락에서 구미시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금오대제가 열렸다.(구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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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을 맞아 3일 오전 11시, 금오산 자락에서 구미시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금오대제’가 개최됐다.
구미문화원(원장 라태훈)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구미의 대표적인 세시풍속으로,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41만 시민의 화합과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염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제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이 초헌관을, 박교상 구미시의회의장이 아헌관을,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이 종헌관을 맡아 정성껏 술을 올리며 구미시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현장에는 지역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뜻을 같이했다.
제례와 함께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부르는 다양한 전통 공연도 펼쳐졌다. 한 해의 평안을 기원하는 ‘살풀이춤’을 시작으로, 풍물단과 함께 땅의 신을 달래는 ‘지신밟기’가 이어지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이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