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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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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동 전 경북대학교 총장이 4일 경북교육감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위대한 경북, 글로벌 교육의 중심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산업화의 중심지였던 경북이 인구 감소와 학령인구 급감이라는 전환기에 놓인 만큼, 교육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결국 교육 환경이 핵심"이라며 "일자리 정책만으로는 인구 유출을 막기 어렵다. 아이 키우기 좋은 여건이 갖춰질 때 비로소 사람이 머무는 지역이 된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경북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수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에서 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의성고등학교 교사로 교단에 서며 교육 현장을 경험했으며, 경북대학교에서는 전임강사·조교수·부교수·교수를 거쳐 교무부처장 겸 교수학습센터장과 기획처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대학 행정을 두루 경험했다. 또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