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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경북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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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에서 전국 광역시·도 중 가장 많은 우수 지자체를 배출하며 재난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15개 시·도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등 전국 918곳의 사업 관리와 예산 집행, 안전관리 등을 종합 심사했다.
평가 결과, 경북에서는 상주시와 청송군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구미시와 예천군이 ‘우수’, 영양군과 청도군이 ‘장려’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 총 21개 우수 시·군·구 중 경북에서만 6곳이 선정돼 전국 최다 기록을 세웠다.
특히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상주시와 청송군은 신속한 예산 집행과 체계적인 현장 안전관리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성과로 경북도는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관련 국비 확보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권순박 경북도 안전기획관은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와 자연재해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재해예방사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재해예방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146개 지구에 총 3,4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재해예방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7년도 신규 사업지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