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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국힘 경북지사 예비경선 5인 토론… 20일 본경선 진출자 발표

특별취재팀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8일
김재원·백승주·이강덕·임이자·최경환 예비후보 참여
↑↑ 유튜브 국민의힘TV 캡처
ⓒ 경북문화신문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16일 오후 2시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제외한 김재원 최고위원, 백승주 전 국회의원, 이강덕 전 포항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나다순) 등 5명의 예비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주도권 토론에서는 임이자 후보는 최경환 후보의 ‘경북 반도체 클러스터 분산 유치’ 공약에 대해 “용인 클러스터를 그대로 가져오겠다는 것이냐”며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최 후보는 “수도권에 집중된 650조 원 규모의 시설 일부를 전력과 용수가 풍부한 지방으로 분산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반박했다. 반면 임 후보는 “포항 이차전지와 구미 IT 산업을 연계한 ‘전력 반도체’ 육성이 경북 산업 구조에 더 적합하다”며 전략을 제시했다.

최경환 후보는 김재원 후보를 향해 잦은 출마 지역 변경과 행정 경험 부족을 지적했다. 이에 김 후보는 “선거구 합병에 따른 변화였다”고 해명하는 한편, “범죄로 구속된 적은 없다”며 최 후보의 전과 기록을 겨냥해 맞받아쳤다. 또 최 후보는 이강덕 후보에게 “포항시장 재임 기간 인구가 50만 명 아래로 감소했다”며 몰아세우자, 이 후보는 “전국적인 추세 속에서도 선방한 결과이며, 시 예산을 10년 사이 130% 늘리는 성과를 냈다”고 맞섰다.

지역 현안과 관련해 임이자 후보는 의성 쓰레기산과 상주 낙단보 갈등 당시 본인의 해결 능력을 강조하며 김재원 후보의 적극성을 문제 삼았고, 김 후보는 지역구 의원으로서 예산 확보 노력을 내세우며 반박했다. 백승주 후보는 이강덕·최경환 후보가 주장해온 ‘이철우 지사 사퇴론’에 대한 입장을 재확인하며 견제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선거인단 투표 및 여론조사를 거쳐, 20일 최종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 1인은 현역인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본경선에서 최종 후보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된다.


특별취재팀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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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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