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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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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 주관 ‘2025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시설’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548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상위 10% 내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경상북도 내 시설 중 유일하게 99.28점이라는 최고점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운영 역량을 증명했다.
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첨단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전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AI 체험, 드론 축구, VR 등 미래형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 기술 소비를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대외적인 성과도 잇따랐다. 2024년 디지털 전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AI 활용 청소년 정서 지원 프로그램 ‘아이(AI)러브미’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전국 단위 드론 축구 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하며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
또 모바일과 키오스크를 활용한 ‘웹 기반 이용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청소년들의 체류 시간과 참여 유형을 정밀하게 분석, 이를 공간 최적화와 개인별 활동 이력 관리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활동 공간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오는 2026년 상반기에는 인동·진미 권역에 청소년 자유공간 ‘놀잼센터’를 신설해 생활권 중심의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