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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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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와 계명대학교가 공동 추진하는 구미인문도시지원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인 ‘금요인문클래스’가 2026년 상반기 강좌를 시작한다.
이번 상반기 과정은 오는 3월 20일부터 총 8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시청각홀에서 진행된다. 구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강좌의 대주제는 ‘문학으로 읽는 인간과 시대’로 20세기 20세기 실존주의 문학을 통해 근대화 속 개인의 불안과 자유를 조망하고, 21세기 한국 현대문학을 통해 디지털 전환과 기후 위기 등 급변하는 사회 속 소외와 갈등의 양상을 심도 있게 살펴볼 예정이다.
3월 강좌는 레프 톨스토이의 『이반 일리치의 죽음』을 시작으로 프란츠 카프카 『변신』, 장폴 사르트르『구토』, 알베르 카뮈 『이방인』 등 대표작을 통해 인간 존재의 의미를 탐구한다.
4월 강좌는 안도현 시인, 장옥관 시인, 김이설 소설가, 김숨 소설가 등 현역 작가들을 초청해 현대 문학이 담아낸 다양한 시선과 작품세계를 직접 듣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구미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www.gumi.go.kr/edu)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평생학습원(054-480-433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