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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 문화예술회관 건립 현장(사진 상주시)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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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이자 문화예술계의 염원인 ‘상주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이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계획된 공정에 따라 최근 지반을 다지는 파일공사와 터파기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조만간 건물의 하중을 견고하게 지지할 첫 기초 콘크리트 타설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1990년 개관한 문화회관이 시설 노후화와 무대 공간 부족으로 대형 공연 유치에 한계를 보였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9월 복룡동에 위치한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 본격적인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을 개최했다.
상주 문화예술회관은 총사업비 495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건축 연면적 6,972㎡)로 조성되며, 650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과 전시 시설로 구성된다.
특히 공연장은 뮤지컬, 오페라,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무대로 조성되고, 가변형 전시 공간과 분장실, 의상실, 휴게 라운지, 수유실 등 이용객의 편의를 극대화한 최첨단 시설을 배치할 예정이다.
상주IC, 낙동JC, 동상주IC 등 주요 나들목 및 시내와 인접해 탁월한 접근성을 확보하고 국민체육센터, 경상감영공원, 경상제일문과도 근거리에 있어 문화, 예술, 체육, 관광을 아우르는 시민들의 여가와 힐링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주시는 지역 문화예술 인재를 양성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문화 거점’이자 상주 문화의 정수를 담은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