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문화일반

상주시 모동면, ‘꿈꾸는 공부방’은 열공 중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9일
참여율 높아 주 2회 수업으로 늘여
↑↑ 상주시 모동면에 결혼이민여성들이 참여하는 '꿈꾸는 공부방'에 수업 열기가 가득하다.(사진 상주시)
ⓒ 경북문화신문
상주시 모동면의 ‘모동 꿈꾸는 공부방’에 학업 열기가 가득하다.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상주시 가족센터가 운영하는 ‘꿈꾸는 공부방’은 지리적 여건으로 가족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에 전문한국어 강사를 파견해 운영하는 다문화가족 공부방이다.

‘꿈꾸는 공부방’은 모동면과 은척면, 화동면 등 3곳에 있다.

지난 3월 14일 문을 연 모동면 ‘꿈꾸는 공부방’에는 9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수업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각 3시간씩 진행된다. 총 28회 과정으로 구성됐다.

당초 계획은 주 1회 수업이었으나, 수강생들의 참여율과 수업 열의가 높아 주 2회로 늘였다. 포도 재배 농가가 많은 모동면의 지역 특성상 농번기인 5월부터 7월까지는 여름방학 기간을 갖기 때문이기도 하다.

주요 교육과정은 한국어 학습과 문화이해 교육은 물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원예, 요리, 공예체험과 지역 나들이 등 다채로운 활동이 병행된다.

전용인 모동면장은 “이번 공부방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당당히 자리잡는 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라며, 결혼이민 여성의 역량 강화는 물론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가족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다문화가족 공부방은 모동면을 비롯 ‘꿈꾸는 공부방’ 3개 반과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는 ‘국적 취득반’(7명), ‘시사교양반’(12명) 등 총 5개 반에 46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도수길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9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데스크 칼럼]구미교육지원청 ‘2층 로비’, 지역 예술인 상설 공간으로....
구미시,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신청..
경북도지사 대진표 확정...3선 도전 이철우 VS 탈환 나선 오중기..
구미시, `세대 공감 맞춤도서` 4권 선정..
구미시, 5억 투입해 소상공인 브랜드 키운다..
안경숙 상주시의장,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오중기 민주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구미, 제2의 반도체 혁명으로 경제 심장 다시 뛰게 할 것˝..
경북도, 저출생 극복 120대 과제 추진...평균 진도율 41.2%˝..
구미시, K-방산 핵심 거점으로 우뚝..
양옥자의 구미를 그리다(13)]지산 샛강의 봄..
최신댓글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오피니언
나는 또 한 번 행복이란 포도주 한 잔, 밤 .. 
군자삼외(君子三畏) : 군자가 경계해야 할 세.. 
벚꽃이 흩날리는 길 위를 사람들은 각자의 속도.. 
....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