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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도개면 전망대 일원 240m 벽화거리 조성

장영희 시니어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31일
김광석거리 벽화 작가 이영철 참여
↑↑ 도개전망대 일원에 조성된 벽화(구미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 도개전망대 일원에 조성된 벽화
ⓒ 경북문화신문
대구 김광석거리 벽화 작업으로 잘 알려진 이영철 화가가 참여한 대형 벽화가 구미시 도개면에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냈다. 회색 콘크리트 옹벽은 지역의 역사와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예술 공간으로 바뀌며 주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구미시는 도개면 행복나눔센터(전망대) 일원에서 추진한 ‘행복나눔센터 주변 벽화 조성사업’을 지난 5월 30일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벽화는 총길이 약 240m, 높이 3.7m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4월 착공 이후 약 두 달간 작업이 이어졌으며, 도개면의 새로운 문화경관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이영철 화가의 기획과 도안을 바탕으로 이영철 화가 등 6명의 예술가가 참여한 ‘이영철과 친구들’ 작가단이 전 공정에 참여해 작품 완성도를 높였다. 지역의 정취를 감각적으로 담아 낸 색채와 구성이 특징이다.

벽화 주제는 ‘사랑이 흐르는 풍경’이다. 구미시 시화인 개나리를 비롯해 도개면의 들판 풍경, 낙동강과 금오산의 자연경관 등을 담아 지역의 고유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계절감이 느껴지는 화사한 색감과 따뜻한 농촌 풍경이 어우러져 주민들에게는 친근함을, 방문객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벽화가 조성된 행복나눔센터 일대는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 효과도 기대된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낙동강 풍경을 시작으로 인근 신라불교초전지인 모례가정, 최근 시니어 세대를 중심으로 이용객이 늘고 있는 도개 파크골프장까지 동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역사(신라불교초전지, 모례가정)·문화(벽화거리, 전망대)·레저(파크골프)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농촌 경관 개선과 함께 방문객 유입 확대, 지역 이미지 제고, 도개행복나눔센터 이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신해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벽화 조성 사업은 지역이 가진 우수한 자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의미있는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농촌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촌 전반에 실질적인 활력을 더해가겠다” 고 밝혔다.


장영희 시니어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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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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