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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구미 새마을중앙시장에서 열린 2026 구미 낭만 야시장 현장(구미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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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구미 새마을중앙시장에서 열린 2026 구미 낭만 야시장 현장(구미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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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난 12일 개장한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을 맞아 성황을 이뤘다.
새마을중앙시장과 동문상점가 일원에서 열린 이번 야시장은 40여 개 업체가 참여해 먹거리, 체험, 프리마켓, 공연이 어우러진 야간 문화축제로 운영됐다. 행사 기간 시장 일대는 늦은 밤까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었다.
올해는 구미에서 생산한 우리밀을 활용한 빵과 오색국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를 선보였다. 또한 지난해보다 취식 공간을 넓히고 간이 조명과 테이블을 확충해 방문객 편의를 높였으며, 행사 전 구역에 다회용기를 도입해 친환경 축제의 면모를 보였다.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시장 점포 이용 영수증을 운영본부에 제시하면 구매 금액의 5%를 먹거리 할인쿠폰으로 지급해 시장 내 소비를 유도했다. 이와 함께 전국가요제 연계 공연, 버스킹,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구미시는 오는 2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새마을중앙시장에서 야시장을 운영하며, 7월 3일부터는 장소를 인동시장으로 옮겨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축제”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친환경 운영을 바탕으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대표 야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