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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열린 대대손손가 심의위원회(구미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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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지난 4일 '향토장수소상공인 대대손손가 가업승계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지원 대상 3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늘봄꽃조경, 천생산 오리사냥, 금오산백숙이다. 이들 업체는 22년에서 33년 이상 지역에서 영업을 이어오며 자녀나 가족에게 가업을 승계하고 있는 점포들로,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계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대손손가’ 사업은 20년 이상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해 온 소상공인의 가업승계를 지원해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 점포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공모에는 총 4개 업체가 접수했으며, 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개별 인터뷰를 거쳐 가업승계 의지, 사업 지속가능성, 성장 가능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에는 ‘향토장수소상공인 대대손손가’ 현판이 수여되며, 시설환경 개선과 홍보·마케팅, 맞춤형 컨설팅 등 업체별 특성에 맞는 지원이 제공된다. 2024년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올해 3개 업체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11개 업체가 선정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향토장수 소상공인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오랜 시간 쌓아온 기술과 경영 경험이 다음 세대로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지역을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점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