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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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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참으로 유수처럼 빠른 것만 같다. 구미문화의 상징인 문화로 축제를 처음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 덧 제10회 문화로 축제를 맞게 됐다.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구미 문화로에서 열리는 문화로 축제를 앞두고 빈틈없는 준비에 여념이 없는 구미문화로 발전협의회(회장 고문규) 회원들은 밤낮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구미문화로의 역사를 말할 때 구미문화로 발전협의회 김재상 직전회장(현, 구미시의회 의원)과 고문규 회장을 빼놓을 수는 없다. 2번가 도로 일대가 문화로로 지정되기 이전부터 지정된 지금까지 김 전 회장과 고회장의 쏟은 열정은 대단했다. 그래서 얻어낸 것이 차없는 거리 시범운영이었고, 문화로 쉼터 조성에 탄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할 수도 있었다.
10여년에 걸친 형설지공의 산물이었다. 특히 농협 중앙회 원평지점 담장벽에 거추장스럽게 설치되어 있던 공중전화 박스를 철거하고, 농협과 구미시의 협조를 얻어낸 가운데 울타리를 철거키로 하고, 그곳에 문화로 쉼터를 조성하기로 한 결론 도출은 획기적인 것이었다.
여기에다 2년 전인 2008년 가을부터는 주말마다 차없는 거리로 지정된 문화로를 국화꽃 향기가 물씬 풍기는 색다른 분위기로 가꿔놓고 있다. 문화로 상인들이 각자 자기 점포 앞에 화분을 전시해 놓아 오가는 시민들에게 가을의 향수를 전하는 문화사랑운동은 애틋하기만 하다.
이러한 희노애락의 세월 때문에 김재상 직전회장의 바톤을 이어받은 고문규 회장의 책임감은 무겁고, 의지는 차돌 같다.
고 문규 회장의 최우선 과제는 회원 화합이다. "전체 회원들이 뜻을 같이한다면 41만 시민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문화로를 전국 유수의 문화전당으로 만드는 기폭제가 될수 있다"는 고 회장은 "제10회 문화로 축제를 성공리에 끝마친 후 청주 성안로 로데오길, 포항 중앙로, 전주 객사길 등 앞서나가고 있는 문화의 거리 밴치마킹과 함께 지중화 사업을 중심축에 둔 문화로 거리정비사업을 위한 수순을 밟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상 직전회장 및 회원들과 함께 18년간 문화로 발전협의회에 몸을 담근 가운데 문화로 발전을 위해 악전고투해 온 고 회장은 특히 " 문화로를 한층 더 엎그레이드 된 문화의 전당으로 격상시키고,이를 통해 구미시민들이 문화의 향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제10회 문화로축제 일정표>
▶10월30일
▷16:00-18:30분(거리행사)/개막식, 테이프 커팅 ▷14:40- 18:30분(거리행사)/ 난타헤머 치기 게임, 키다리 삐에로, 문화로 포토존(동물들과 함께), 한효익의 거리 메직쇼, 당나귀마차게임, 엠파이어 안데스 음악공연, 축제 사진 봉사단▷18:30-19:00분/ 퓨전 앙상블 에스퓨전 공연▷19:00-19:30분/문화로 커플 패스티벌▷19:30- 20:00분/ 액션 섹소포니스트 신유식 공연▷20:00-20:30분/ A-Tion 댄스팀 공연▷20:30-21:00분/ 따라해 보세요(A-tion과 함께)▷21:00-21:30분/ 김단아 초청공연▷21:30-22:00분/ 초청가수 인피니티 공연
▶10월31일
▷14:00-17:00분/ 가요제 예선▷12:00- 18:00분(거리행사)/ 난타 헤머치기 게임, 키다리 삐에로, 문화로 포토존(동물들과 함께), 한효익의 거리 매직쇼, 당나귀 마차게임, 엠파이어 안데스 음악공연, 축제사진 봉사단▷18:00- 20:00분/ 가요제 본선▷20:00-20:30분/ 엠파이어 안데스 음악공연▷20:30-21:00분/ 레츠 메직 마술공연▷21:00- 21:30분/ 팀 클라운의 버블&저글링 쇼▷21:30-22:00분/ 시스타 초청가수 공연
인피니티가 누구에요?
10/20 16:40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