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20일 열린 2010년 전국보육인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지방자치단체장, 보육시설연합회 관계자 등 1,500명이 참석한 이 날 대회는 보건복지부가 영.육아 보육사업의 우수기관을 발굴.전파하고, 우수기관에 대한 사기진작을 통해 보육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구미시는 관내 367개 보육시설에 교재교구비, 차량유지비, 난방비 예산을 지원하여 보육시설 운영 부담을 감소시키고 보육시설 종사자 급식위생교육 및 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시설을 만들기 위해 총 450억원을 지원하는 등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보육시설종사자를 대상으로 경상북도 보육인 대회를 구미에 유치하여 영유아의 건전육성 및 보육사업의 내실화에 기여하였으며,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영유아 발달에 적합한 장난감 도서관 설치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시는 맞벌이 가구의 다양한 시간유형의 보육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로 시간 연장지정 보육시설을 확대(62개소)하여 부모가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다문화가정 영유아에 대한 다문화전담보육시설을 지정하여 다문화아동의 사회성 발달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