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거듭되는 김천시 일부의원의 폭언과 폭행이 시민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김천 YMCA 의정지기단 (이하 의정지기단)이 ' 김천시의원이 되려면 우선 격투기부터 배워라'고 비판을 할 정도다.
22일 의정지기단에 따르면 지난 15일 P모의원 (지좌동)은 시민축제 후 뒷풀이를 하는 자리에서 마을 주민들의 요구사항인 정자 설치와 관련 통장협의회와 의견을 교환하는 중 지난 6월 지방 선거에서 협조문제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P 모의원이 조마면 소속의 J모 공무원의 뺨을 때리면서 사건이 확대됐고, 특히 싸움을 말리던 J모통장이 문에 부딪히면서 다섯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앞서 지난 2009년 10월11일 열린 삼도봉 행사에서도 김천시 일부 의원들은 공무원들이 도시락을 직접 갖다주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 배고픈X 치고 성질 더럽지 않는 X 없다"는 등의 폭언을 일삼아 말썽을 일으켰다.
또 지난 2007년 6월 20일 시의회 제 10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공무원을 폭행한 K모의원은 , 의회 윤리위에서 4차에 걸친 마라톤 회의 끝에 공개사과와 출석정지 30일의 확정을 받는 수모를 당해야 했다.
이처럼 해마다 거듭되는 김천시 일부의원의 폭행, 폭언과 관련 의정지기단은 " 김천시 의원이 다니는 곳에는 반드시 시중드는 사람이 따라다녀야 하고, 함부로 대들다간 싸데기는 정해진 절차"라며 " 좋은 말로 시작한 술자리라도 절대 안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매년 김천시의회는 경고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 김천시 의원이 되려면 정통으로 귀싸데기 날리는 법이나 공무원들의 도시락 시중, 술자리에서 당당하게 이기는 법등은 사전에 충분하게 익혀야 할 필수과정이 아니냐" 며 자정을 촉구했다.
의정지기단은 특히 " 편법으로 해외연수를 떠난 시의원들에 대해 비용반환 청구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김천시의회가 진정한 시민의 대표인가"라고 비판했다.
김천에 신문들은 잠잠한데... 왜 구미에서 시끄럽노... 몣일 있으면 개통식도할건데,,,,
10/23 19:10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