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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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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건강 가정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는 오는 20일부터 롯데마트⋅구미보건소⋅구미시립도서관 등에서 가족사진⋅그림전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여성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남성들이 적극적으로 가정 내 돌봄 활동에 참여하는 사진과 그림을 전시함으로써 가정 내 아버지 혹은 남성의 긍정적 역할을 제시하고 아버지의 역할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취지를 두고 있다.

전시되는 작품은 전시회의 취지를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기 위해 지난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공모전을 거쳐 선정된 작품으로서 가정 내 아버지의 모습을 그린 어린이들의 그림 작품 60점, 남성이 돌봄에 참여하는 사진 작품 40여점 등이다.
특히 롯데마트 구미점에서는 10월 20일 여성가족부에서 온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정한 패밀리데이(매월 셋째주 수요일)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이에따라 가족소원달기, 우리 가족의 일 가정 평등을 위한 설문조사가 함께 진행돼 대형마트가 단순한 쇼핑이나 소비를 위한 공간이 아니라 가족의 소중함을 나누고 서로의 작품을 전시하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다.

장흔성 구미시건강 가정지원 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가족의 다양한 모습과 아버지가 돌봄 노동에 참여하는 모습 등을 담은 작품을 공모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가족그림⋅사진전을 갖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10월 23일까지 롯데마트에서 실시된 전시회에 이어 25일부터 27일까지는 구미보건소, 28일부터 30일까지는 구미시립도서관에서 전시회가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