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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안심 알리미 가입대상자 확대, 일선학교 예산 꿰맞추기 진풍경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0월 24일

 


 


 


경상북도 교육청이 초등학생들의 등하교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안심 알리미>서비스사업과 관련 무리한 계획으로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도 교육청은 학생이 단말기를 휴대하고 등하교시 교문등에 설치된 중계기가 자동으로 인식, 학부모 휴대폰으로 등하교 확인 SMS를 전송하고, 하교 후 주요 이동 지점에 설치한 중계기로 출입상황 정보를 학부모에게 알려주는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관련 전교조 경북지부는 초교생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실에 비추어 학무모들의 걱정을 해소하려는 도 교육청의 고민은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무리한 계획으로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3월 발표한 도 교육청의 ' 안심 알리미 운영계획'에 따르면 도내 163교를 대상으로 교당 500만원의 예산을 지급키로 했다. 이 예산은 2010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가입을 희망하는 저소득층 학생 110명의 월 이용료 5천500원을 지원하는데 사용하도록 했다.


하지만 10월들어 이 사업을 도내 전 초등학교로 확대하고, 가입대상 학생도 저소득층 학생과 저학년 학생에서 전체 학생의 80%로 늘려 엄청난 예산을 일방적으로 배부했다. 연간예산액만도 22억3천만원에 이를 정도다.


이에따라 4월부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학교에서는 잦은 단말기의 고장으로 서비스가 원활하지 못한데다, 이미 많은 학생들이 휴대폰을 이용한 위치정보 제공 서비스에 가입하고 있다. 또 학원등에서도 SMS를 제공하는 곳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처럼 기존에 SMS 서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아 가입을 원치 않는 학부모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예산을 일선학교에 배정하면서 예산만큼 학생을 선정해야 하는 학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전교조 경북지부는 " 2009년 9월~2010년 6월까지 도내 2개 학교의 시범운영과 2010년 4월부터 163개 학교에서 운영하던 ‘안심 알리미’서비스를 왜 갑자기 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가입대상자를 확대했는지 도 교육청은 그 답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면서 "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무상급식에 대해 예산이 부족하다는 핑계를 대지 말고, 불필요한 곳에 낭비되고 있는 예산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아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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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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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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