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한국 폴리텍에서 이룬 태권소년의 꿈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0월 26일
사촌형과 나란히 글로벌 기업 취업
ⓒ 경북문화신문

도내 태권도 국가대표를 지낸 학생이 한국폴리텍VI대학 구미캠퍼스(학장 제창웅)로 진학해 설계산업기사 등 6개 자격증을 취득하고, 글로벌 기업에 고액연봉으로 사촌형과 함께 취업이 확정되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한국폴리텍VI대학 구미캠퍼스(학장 제창웅) 자동화시스템과 2학년 백영환(26)씨와 사촌형인 백창환(27).


하지만 오늘이 있기까지 이들의 진로가 순탄한 것만은 아니었다.


백영환씨는 고교시절 10년간 도내 태권도 대표선수로 활약하던 운동 선수였다.


갑자기 닥친 큰 부상으로 희망이던 운동을 그만 둘 수밖에 없었고, 홀어머니를 모시는 어려운 형편에 공부를 할 수도 없어 술집 웨이터와 영업활동을 전전하면서 5년을 허비했다.


그러다 정신을 차리고 진학을 시도하였으나 높은 등록금과 졸업 후에도 어려운 취업현실에 고민 하던 중 지인이 추천한 한국폴리텍대학을 소개받고 사촌형인 백창환씨와 함께 구미 캠퍼스 자동화시스템과에 입학하게 되었다. 이 후 졸업식 때 자격증 5개 이상을 취득하고, 학과수석 으로 졸업하여 최고기업에 최고의 대우로 취업하겠다는 목표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 기계


설계산업기사 등 6개 자격증을 취득하고, 학과에서도 최상위 성적으로 글로벌 기업인 스패츠칩팩 코리아에 3,400만원의 고액연봉으로 사촌형과 함께 취업이 확정됐다.


백 씨는 한국폴리텍 대학이 아닌 일반대학에 입학했으면 오늘의 자신의 모습은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라며저렴한 학비와, 실무 위주형 교육은 요즘 취업난에 허덕이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충분히 꿈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0월 26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김천 ‘부곡택지1호공원’ 전면 새단장..
직접 키운 버섯, 가공식품으로 부가가치 창출...착한영광버섯마을 손광식 대표..
개그맨 이선민, 구미시 홍보대사 위촉..
`정원`으로 사람과 도시, 농촌을 잇다...`가드닝브릿지교육원` 김경애 대표..
상주시 함창읍, ‘우리 아이들 옷과 운동화 지원’..
[서장우의 일상(4)]어디가 불편하세요?..
상주시 화령장전승기념관, 전국 무궁화 명소 4곳에 선정..
구미 수점동 십수 년 묵은 주민 숙원 도로 전 구간 개통..
톡 쏘는 겨자처럼, 농촌과 도시를 잇다…‘겨자식생활’ 김재훈 대표..
경북도, 관광상품 24종 최대 50% 할인...7일간..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마중 나온 아들의 차를 타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평소 다니던 정형외과 의원에서 문자가 왔다.".. 
<작가노트> '새마을'이라는 이름은 오래전 .. 
8월의 마지막 일요일이다. 간간이 비가 내리는..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