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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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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유리메이커 회사인 아사히글라스가 구미국가4공단에 또 한번의 대규모 투자를 약속하는 MOU를 체결했다.
지난 달 27일 경북도청 대외통상교류관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이노우에시게쿠니(井上滋邦) AFK 사장, 허복 구미시의회의장이 참석했다.
아사히글라스 화인테크노 코리아(이하, AFK)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총 1억 5천만 달러(FDI 3,000만$ 이상)을 투입해 구미국가4공단 5B 및 2-1-3B부지에 LCD 유리기판 용해로를 건립한다.

AFK의 추가 투자로 한국의 관련 LCD업체들은 LCD용 원재료를 원활히 공급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고급기술이전 및 고용증대 등의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2004년 당시 조성 중이던 구미국가4공단 부지에 최초의 외국인 투자기업(개별형)으로 화제를 모았던 AFK는 2007년부터 2008년까지 2년동안 3차례에 걸친 투자로 총 5억 9천만불을 구미에 투자.구미를 대표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거듭났다.
AFK외에도 구미에 투자한 아사히글라스 계열사는 4곳으로 한국전기초자와 PDP유리를 제조하는 한욱테크노글라스, 아사히피디글라스 등 2004년 이후 4개 계열사의 투자액이 10억 달러에 이른다.
이노우에 AFK사장은 “ 증설 투자를 통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LCD 유리기판 부문에서 시장 선도력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