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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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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동동 제7회 신바람 노인건강걷기대회가 31일 오전 10시 인동중학교에서 열렸다.
인동동마을건강관리회(회장 송동호)가 주관한 이날 걷기대회에는 김태근, 윤영철 시의원 등 관내 8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7회째를 맞이하는 신바람 노인건강걷기대회는 인동동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령인구 증가에 맞추어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주고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행사에 앞서 주최측은 구미보건소 인동보건지소에서 혈압·당뇨 등 건강검진을 실시, 노인건강에 대한 관심과, 건강이 여유 있는 삶의 질 향상에 기본이 된다는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도 했다.
인동중학교를 출발한 걷기 대회는 인동 시가지를 통과, 인동광장을 거쳐 다시 인동중학교까지 이어지는 약 3㎞의 대로변을 걷는 구간으로 진행됐다.
행사 과정에서 구미경찰서 인동파출소(소장 김욱조)의 선도차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걷기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했다. 또 점심식사 후에는 풍물패 공연과 가야금합주, 각설이 공연 및 경품추첨 등 풍성하고 흥겨운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LG디스플레이(노동조합 지부장 석호진), 행복한교회, 강동병원, LG실트론봉사단 및 관내 여러 기관단체에서 후원하여 더욱 훈훈한 잔치가 됐다.또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 유치와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권순서 인동동장은“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이 젊음과 합쳐져야 인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다.”며“어르신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