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KTX 김천구미역 개통과 함께 새마을호의 구미역 감축 운행으로 우려돼 온 시민불편이 상당부문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무궁화호의 구미역 정차횟수를 늘리고, 새마을호와 무궁화호의 중간급 열차인 누리로를 신규 운행키로 했기 때문이다.
철도공사는 11월1일부터 KTX김천-구미역을 비롯한 영등포역, 수원역, 오송역, 신경주역,울산역 개통 등 KTX 서비스 지역을 대폭 확대하면서 KTX가 운행하는 구간의 새마을호 열차는 운행을 조정하거나 운행구간을 축소하기로 했다. 또 무궁화호는 전 구간을 현행 수준으로 운행키로 했다. 이에따라 서울-부산간 새마을호는 1일 10회에서 4회, 새마을호의 구미역 정차는 1일 17회에서 7회로 감축운행키로 했다.
이처럼 KTX 서비스 지역 확대에 따른 새마을호 감축 운행 및 무궁화호의 현행 유지 수준의 운행 방침이 결정되고 구미역을 이용하는 시민불편이 우려되면서 김성조, 김태환 국회의원과 남유진 시장은 국토해양부,철도공사를 상대로 새마을호 정차 횟수 조정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하지만 노후화로 인한 잦은 고장과 정비의 애로점, 인건비 등을 이유로 2012년까지 새마을호 일부 기종을 폐차키로 예정돼 있어 기존횟수 유지 혹은 감축운행 조정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그러나 이처럼 불가피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토해양부와 철도공사는 KTX 서비스 확대지역에 대한 새마을호 감축운행과 무궁호의 기존 운행 횟수 유지 방침에서 물러나 새마을호는 기존 17회에서 7회로 10회 감축운행 하는 대신,무궁화호는 기존 20회에서 11회를 늘린 31회로 조정했다. 또 “온 세상을 달리는 열차”라는 뜻의 무궁화와 새마을의 중간급 열차로써 지하철과 유사한 새로운 형태의 열차인 누리로를 주말 시간대를 이용, 일일 2회 신규 운행키로 했다.
이러한 결과는 KTX 서비스 확대 지역을 대상으로 전국에 걸쳐 새마을호 감축운행이 예외없이 적용된 가운데 양 국회의원과 남유진 시장이 머리를 맞대면서 얻어낸 산물이었다. 따라서 교통불편을 상당부문 해소할 수 있는 결과물을 도출한 것은 그동안 지적되어 온 지역 정치권의 불협화를 불식시켰다는 점, 구미발전과 구미시민을 위한 대아적 시각을 존중하면서 행정과 정치권이 힘을 규합 했을 때 기대이상의 효과를 도출할수 있다는 점 등 특별한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더군다나 구미역 이용 편의를 위해 머리를 맞댄 양 국회의원과 남유진 시장의 <의기투합 대응>은 지난 2일 사태해결을 위한 KEC 노사 양측 방문과 함께 타 정당 소속의 국회의원과 만나는 등의 일정을 함께 소화하는 발전된 형태로 진전되고 있다.
한편 시는 KTX김천-구미역을 이용하는 이용객의 편의 도모를 위해 KTX 역사 김천방향 4키로, 2키로, 1키로, 300미터 전방과 지하도 입구 등 4곳에 추가로 대형 안내판을 설치하고 있다..또 구미방향으로도 추가로 2개의 대형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이용객 편의 도모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특히 이용객들이 KTX 도착과 함께 10분안에 버스에 승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버스 운행 시간 조정작업에도 착수했다.
내가 타던 경비행기 사가셈. 난 편리한 KTX타고 가겠삼 ~ ㅎㅎ
11/03 20:15 삭제
꼭 열차가아니더라도 좋다 경비행기 시대가 열리면 철도공사 언젠간 큰욕본다 기달려라...
11/03 14:44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