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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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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제3회 억만송이 구미낙동강 국화축제가 열린 구미시 옥성면 옥관리 구미화훼단지 현장에서는 지역특산물 및 친환경농산물 홍보 판매장이 유난히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바로 지역민들이 맛있고 품질좋은 지역의 친환경 농축산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의기 투합해 나선 농 축산업단체들. 이들 중에서도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곳이 바로 (사) 대한 양계협회 구미지시지부(지부장 김 국록)가 마련한 닭고기, 계란 무료 시식 행사 코너였다.

육계자조금 관리위원회와 산란계 자조금 관리위원회가 후원한 가운데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친환경, 무항생제 닭고기,계란 무료시식 코너는 행사 기간 내내 맛에 매료된 시민들이 줄을 이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처럼 양계 협회 회원들이 축제 기간을 이용해 의기투합해 나선 것은 한우, 양돈, 낙우에 비해 적은 농가수와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원과 관심을 극복해 보자는 취지에서 비롯됐고, 친환경 무항생제의 닭고기와 계란을 앞세운 홍보, 소비촉진 캠페인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성원은 회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 주었다.

타 축산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원과 관심 속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항상 이를 이겨내기 위해 밝고, 긍정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김국록 지부장과 정영호 사무국장은 " 친환경적인 양계산물의 소비촉진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과 양계농가의 소득 향상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친환경 무항생제인 구미지역의 양계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깊은 관심과 사랑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