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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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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와 대구보호관찰소 김천지소(지소장 이호근, 이하 김천보호관찰소)는 3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보호관찰대상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버지 당신은 행복한 가정의 설계사”를 주제로 아버지 교육을 실시했다.
보호관찰제도는 범죄인을 교도소나 소년원 등 수용시설에 구금하지 않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도록 하면서 법률에 규정된 준수사항을 지키며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을 받거나 사회봉사명령이나 수강명령을 이행하도록 해 범죄성을 개선하는 제도이다.
3일 실시한 아버지 교육은 보호관찰대상자의 다수가 30-50대 남성이라는 점에 착안, 가정의 건강성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김천보호관찰소에서 대상자를 선정하고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교육 내용을 제공하는 형태로 2주 간격으로 3회기로 진행된다.

또 김천보호관찰소에서는 11월 8일부터 법무부가 아버지가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직원들이 참가하는 아버지 교육을 주 1회 4회기로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 호근 김천보호관찰지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의 주체로서만이 아니라 스스로 교육의 객체가 되어보는 경험을 통해 대상자를 더욱 이해하고, 가정에서는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아버지 교육을 필요로 하는 직장이나 모임 등을 대상으로 강사 파견, 교육 내용 제공 등 찾아가는 교육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버지 교육 신청 및 문의는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443-054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