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민정경영노동대학 학생들은 11일 영도벨벳2공장을 찾아 산업현장교육을 실시했다.
노사민정 리더자 50여명이 참석한 이 날 교육은 기업열전코너에서 방영된 영상 상영과
류병선 회장의 '위기를 기회로 바꾼 섬기는 리더십'을 주제로 한 특강, 영도벨벳 전시관 및 현장시찰로 진행됐다.
류병선 회장은 특강을 통해 “사원들을 가족같이 여기며 사원들에게 '엄마'라는 호칭듣기를 좋아한다.”며 따뜻한 CEO의 역할을 강조한 후“감사할 줄 모르면 최고 경영자가 될 수 없듯이 섬기는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인배 의장은 “지금의 노사 관계는 영도벨벳처럼 회사가 정말 어려울 때 노동조합이 나서서 큰 힘이 되어주는 윈윈하는 노사문화”라며“오늘 같은 모습을 자주 만들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1960년 한국최초 벨벳직물기계 4대로 출발한 영도벨벳은 1997년 IMF로 환율이 두배이상 폭등하면서 부도의 위기까지 몰렸지만 모두 하나된 노력으로 극복. 현재 연사부터 제작 가공 및 완제품까지 일괄처리가능한 설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182대의 레피어직기는 연간 800만 야드 벨벳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