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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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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30지구 구미로타리클럽(회장 문연진)은 지난 10일 구미시 고아읍 오로리 신장식(55)씨 농가의 김장 무 뽑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클럽은 이날 일손이 모자라 무 뽑기 를 못 하고 있는 농가사정을 알고 문 회장과 20여명의 회원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선 것이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 클럽의 총무를 맡고 있는 손기수회원(주·태광 대표이사)이 회사직원 30여명을 함께 참여시켜 일손 돕기의 능률을 크게 높였다.
이 클럽은 매 연도 마다 연말연시를 전후하는 봉사사업으로 독거노인과 집단시설을 찾아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고 있으며, 특히 문 회장은 본인의 취임식 때 축의로 접수한 쌀 (200여만원 상당)로 형곡동 참사랑시민연합이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와 지산동 독거노인을 지원한바있다. 문 회장은 이날“회원들이 자진해서 어려운 농가를 돕는 일에 앞장서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 경제 규모가 커졌다고 해서 모두가 풍요를 누리는 것은 아니며, 시대상황에 따라 발생하는 차 상위계층은 뜻있는 단체와 개인의 따뜻한 봉사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고 덧 붙였다. 문 회장은 또 “구미 로타리는 이 같은 사회상황을 정성어린 시선으로 주목하면서 일회성이 아닌 장기 프로그램으로 끓임 없는 사랑을 나누겠다.” 고 말했다.
재적 회원 110명 규모의 구미 로타리클럽은 지구 산하 114개 단위 클럽가운데서도 클럽 세와 봉사활동 면에서 최우수클럽의 명망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