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학교 용지 기부받은 폐교, 해당지자체에 환원 바람직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1월 26일
경북도의회 김영식 의원 ' 기부자의 뜻 존중해야'
ⓒ 경북문화신문

용지를 기부받고 건립된 학교가 폐교되었을 경우에는 자녀들의 교육과 지역공동체를 위해 마을 중심에 있는 소중한 땅을 내놓은 기부자들의 뜻을 존중, 대부하거나 매각할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9일 도정질문을 앞두고 경북도의회 김영식 의원은 미리 배포한 도정질문 자료를 통해 이같이 주장하고, 기부에 의해 건립된 폐교를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없이 대부와 매각 등으로 활용하는 것은 교육청의 일방적인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도내 폐교 및 활용계획, 학교용지(부지) 기부학교 현황>을 보면 ▶폐교 중 학교용지 기부학교의 경우 ▷구미8교 중 5교▷포항 19교 중 2교▷경주 22교중 17교▷김천 11교 전부 ▷안동 10교 중 7교▷영주 8교중 4교▷영천 17교중 8교▷상주 18교중 15교 ▷문경 8교중 5교▷경산 7교중 1교▷군위 10교 중 5교▷의성 22교중 15교▷영양 10교중 5교▷영덕 12교중 1교▷청도 7교중 2교▷고령 5교중 1교▷성주 3교중 2교▷칠곡 4교중 1교▷예천 10교중 5교▷봉화 9교중 5교▷울릉 2교 중 1교로서 241개 폐교 중 용지를 기부받은 학교는 118교로서 전체의 49.8%을 차지하고 있다. 또 기부자는 118교에 267명이며, 면적은 60만 8천922평방미터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도내 폐교 및 활용 계획을 보면 ▷포항 19개 폐교 중 대부12, 매각3, 자체활용 4▷구미 8개교 중 대부5, 매각2, 자체 활용 1▷경주 22교중 대부 16, 매각3, 자체활용3▷김천 11교 중 대부6, 매각3, 자체활용 2▷안동 10교중 대부9, 매각1▷영주 8교중 대부5, 자체활용 3▷▷영천 17교중 대부 13, 매각2, 자체활용2▷상주 18교 중 대부 12, 매각 3, 자체활용 3▷문경 8교 중 대부2, 매각2, 자체활용 4▷경산 7교 중 대부4, 자체활용 3▷군위 10교 중 대부 6, 자체활용 4▷의성 22교 중 대부 20, 자체활용2▷영양 10교 중 대부9, 자체활용1▷영덕 12교 중 대부9, 매각1, 자체활용 2▷청도 7교 중 대부6, 자체활용1▷고령 5교 중 대부1, 매각4 ▷성주 3교 중 대부3▷칠곡 4교 중 대부3, 자체활용1▷예천 10교 중 대부1, 매각5, 자체활용 4▷봉화 9교 중 대부4, 자체활용 5▷울릉 2교 중 자체활용 2교 등이다.


241개의 폐교 중 용지를 기부한 118교에 267명의 기부자들은 학교 건립당시 자녀들의 교육과 지역공동체를 위해 땅을 기부했고, 교육청은 이후 기부한 땅에 학교를 짓거나 이후 교육예산을 활용 추가적으로 땅을 확보해 학교를 증축해 왔다.


이에대해 김 영식 의원은 폐교에 대해 " 해당 자치단체에 돌려주거나 자치단체에 영구 대부해 지역사회의 새로운 공동생활 공간인 평생교육이나 복지시설 등으로 활용하는 정책대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1월 26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dd
좋은 기사 내가 나온 초등학교도 마을 사람들이 부역으로 건설하구..마을사람들 땅 기부로 짓어느되 폐교 후 교육부가 사기업한테 팔아 버려서요..우리할아버지가 땅기부 해서 짓은곳이라 조금 만은 땅은 맹지[학교에서 공장으로 변하면서 길이 없어저서 농사되 잘 못짓구 있음]
08/23 15:57   삭제
문전문
조은기사입니다. 구미에도 매각대상 폐교가 있는데 지역사회복지분야적극 활용함이 바람직합니다.
11/26 20:47   삭제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6.3 지방선거 구미시장·도의원·시의원 선거구별 후보자 득표순위..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 ˝시민 모두의 승리˝..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 19~21일까지 열려..
안재민 상주시장 당선...‘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살아나는 상주’..
김택동 동구미농협 조합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순천향대 구미병원 최유진 신경과 교수, 세계파킨슨병학회서 파킨슨병 연구 발표..
구미대, ‘2026 독서인증 공모전 시상식’ 개최..
기고]신분증 준비해 주세요!..
자비나눔에너지은행, 취약계층에 냉방물품 지원..
신라불교초전지, 한옥 스몰웨딩 운영..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쇼펜하우어는 지식을 체화시키는 것에 대해 이런.. 
"호국영웅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우리가 이어가..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