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인 집단민원을 앓아온 구미시 신평-광평 부지가 조건부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 도시계획 심의위원회는 지난 11월19일 심의회를 열고 2012년 도시계획재정비 시점에 맞추어 고시한다면서 조건부 해제를 결정했다.
구미의 관문으로 자칫 난개발에 따른 흉물로 전락할수 있는 만큼 새로운 개발계획을 수립할 때 맞춰 고시한다는 것이 심의회의 입장이다.
이에 대해 이국원 신광도시개발 조합 회장은 " 지주들은 40년 묵은 한이 풀려 반기고 있다"면서 "조건부 해제로 이제 물꼬가 트였다"고 평가했다.
이회장은 또 " 2012년 도시계획 재정비에 맞춰 해제가 된다면 구미의 상징적인 개발이 될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