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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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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30지구 구미로타리클럽(회장 문연진)은 지난 2일 구미시 고아읍 양호리 김원식(47)씨외 10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를 펼쳤다.
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이날 흐리고 쌀쌀한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4천 여 장(150여 만 원 상당)의 연탄을 시내 11개 가구의 수혜자 자택 창고까지 직접 배달했다.
이 클럽은 지난 십수년간 연말연시를 전후해 독거노인과 집단시설을 찾아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고 있으며, 특히 문 회장은 본인의 취임식 때 기부 받은 쌀 39포대를 저소득 가구와 이주여성 긴급지원센터, 독거노인, 참사랑시민연합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하는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또 매월 1회 환경 주회를 통해 금오산과 지산샛강에서 자연보호 캠페인 등 환경 정화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녹색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한 분야에서 선두단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문 회장은 “봉사단체가 참된 봉사의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어려운 이웃을 사려 깊게 배려할 줄 아는 미덕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문을 연 뒤 “요즘 우리사회가 물질적으로는 매우 풍요로운 듯 하지만 뜻있는 단체와 개인의 봉사 손길이 미쳐 저야 할 의외의 이웃이 적지 않은 게 현실이며, 우리 클럽은 이러한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사랑의 연탄을 전달받은 이순식씨(64)는 “로타리 회원들 모두가 작업복을 입고 땀을 흘려가면서 연탄저장 창고까지 사랑의 연탄을 배달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추운겨울이 마냥 따뜻하게만 느껴진다.”는 말로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 이 클럽의 문 회장은 회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봉사역량을 키워간다는 목표아래 클럽 세 신장에 열정을 다하는 것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구미로타리 클럽은 11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거대클럽으로 국제로타리 3630지구 산하 114개 단위 클럽가운데서도 클럽 세와 봉사활동 성과에서 최우수 클럽의 명망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