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구미시가 좁은 도로와 주차난으로 접촉사고가 빈번하고, 물류수송에 어려움을 겪었던 산동농공단지 도로 확․포장공사를 지난 9일 완료했다.
1991년 조성된 단지는 전자, 섬유,화학 업종등 14개사가 활발하게 가동되면서 물류가 급증했지만, 좁은 도로폭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따라 시는 지난 10월, 사업비 2억4천만원을 들여 가로등 13본을 교체하고, 도로 3천434㎡를 아스콘으로 포장작업을 완료했다.
특히, 공사 과정에서는 산동농공단지의 주출입구가 하나에 불과해 공사 진행기간이 길어질수록 입주기업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우려를 낳았다.
하지만 공사를 진행에 앞서 시는 오수관 및 가로등 교체, 도로 확․포장 공사팀이 머리를 맞댄 가운데 공사를 최 단기일에 마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했다. 이 결과 3공정을 동시에 발주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10월1일 착공, 12월9일 까지 공기를 3주 앞당겨 최단 기간 내 공사를 완료함으로써 입주기업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한편 산동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 권순철(대길포장 대표)회장은 “구미시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최근 산동농공단지가 몰라보게 달라졌다”며 “입주기업의 만족도도 높아 신바람나게 농공단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