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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참, 어처구니 없는 구미시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2월 17일
17일 새벽의 감회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는 과연 구미시민을 위하고 있는 것일까.


과연 집행부는 의회를 존중하고 있는 것일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구미시의회는 당초 12월 16일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계수 조정을 마감하기로 했다. 그러나 의회는 논란을 거듭한 끝에  17일로 차수를 변경했다. 이어 계수 조정을 마감하고, 방망이를 두둘긴 시간은 17일 새벽 1시 52분이었다.


이 긴박한 시간에 허복의장과 김영호 부의장은 예결위원회실 옆에 자리잡은 의원휴게실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2011년도 1조원을 심사하는 그 새벽시간대에 마음을 같이한 공무원은 과장 1명과 담당 1명에 불과했다. 그 시간대에 시청 실국장은  뭘하고 있었단 말인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본지는 2011년 심사를 앞두고 상임위별 예비심사에서 나타난 행사성 경비의 50% 일괄 삭감에 대한 결론을 비판하고, 아울러 기관 운영비, 업무추진비에 대한 일부의원의 논리를 비판한 바 있다.


하지만 과연 그러한 주장이 옳았는가 하는 생각을 다시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서럽다. 시의원들이 1조원이 넘는 혈세를 심사하는 그 시간대에  시청 간부들은 무얼 하고 있었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 이래서 의원은 바보인가.


17일 새벽 2시경 김재상 위원장이 방망이를 두둘기면서 계수조정을 끝냈지만, 그 시간대 의회의 불은 켜져 있었고, 집행부는 암흑천지였다.


참으로 건방진 구미시, 시민을 무시하는 반 시민적 구미시라고 지적할 수밖에 없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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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민민
웃기고 있네. 그러면 시청공무원들은 의회의 결정이 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인가?
무능하다는 소리를 해야하지 않을까?
01/08 11:16   삭제
초딩내용 펌
예산안은 몇주전에 받지 않습니까? 상임위 때 열심히 공부하시고, 특위때 결정하시는 걸로 아는데...막판에 시간 없어 차수변경해서 마무리하는 모습은 책임감이 강한 의원님들로 보이긴 하지만 어쩐지 나머지 공부하는 초딩 같네여 ^^*
12/20 09:37   삭제
공장에서
시장님 그래도 정신을 못차리시나요~ 집행부와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되는데 참으로 걱정이네요 그나마 초선의원들의 활약이 구미의 미래가 조금은 기대를 해 봅니다
12/18 00:59   삭제
구미시민
주민대표 알기를 우습게 보네. 그래도 우리
 대표인데---
12/17 21:3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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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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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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