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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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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구미시가 삼성디지털이미징사업부 이전에 대한 환영식을 가졌다.
20일 삼성전자 2공장 정문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전우헌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공장장 및 삼성전자 임직원, 인사모를 비롯한 지역민 등이 대거 참석해 창원에서 구미로 이전하는 삼성디지털이미징 사업부를 열렬히 환영했다.

특히 남유진 시장은 삼성디지털이미징에서 생산한 카메라로 구미공장에 도착한 80여명의 삼성디지털이미징 사업부 직원들을 직접 카메라에 담는 등 41만 구미시민들의 뜨거운 마음을 전했다.
또 시는 삼성디지털이미징 사업부 직원들이 오는 길목인 남구미IC 와 삼성전자 사이 대로변에 삼성의 가로기를, 주요 네거리에는 군집기를 게양하고 시전광판을 활용한 환영 문구 등 남다른 기업사랑을 보여줬다.
창원에서 구미로 이전해오는 삼성디지털이미징 사업부는 국내 유일의 디지털카메라를 생산하는 사업장으로 1만5천㎡에 지하 1층, 지상2층 규모로 450여명이 근로자가 근무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향후 구미사업장을 중심으로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등 광학기기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사업으로, 휴대폰․반도체와 같이 일류화 시켜 삼성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이번 이전 투자로 인해 IT․모바일․디스플레이와 같은 전후방산업과의 다양한 시너지효과를 위해 광학산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지역에서 즉시 공급할 수 있도록 지역대학 등 교육기관의 업무협의도 진행 중이다.
남유진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구미시민을 대신해 다시 한번 삼성디지털이미징의 구미이전을 환영한다.”며“휴대폰의 신화를 창조한 구미에서 삼성디지털이미징과의 만남은 너무도 당연한 필연이며 삼성의 발전은 곧 구미의 발전”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디지털이미징은 연매출 1조원대로 향후 2~3년 내 매출 5조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삼성전자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에 있으로 향후 구미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촉진 및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