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일반

구미시,의회 소상공인 생존권 법망으로 사수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2월 23일
소상공인 지원조례,소상공인 상생협력 관련 조례 의결
ⓒ 경북문화신문

 


 


 


 


현재 구미에는 서비스업, 도.소매업 등 업종별 업체수가 2만 5천개가 넘고, 16개 전통시장 내의 점포수도 1천 9백여 개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대형마트 3곳, 기업형슈퍼마켓 6곳 등 구미지역에 진출한 중대형 유통업체의 급속한 성장으로 골목상권의 영업환경 악화, 지역자본의 역외 유출 등 지역상권에 미치는 부작용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따라 구미시는 <구미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출했고, 김태근 산업 건설위원장은 <구미시 유통업 상생협력을 통한 소상인 보호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의결했다.


 


< 구미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저신용 지역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 건전한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을 통한 소상공인 경영여건 개선 및 자립 기반 구축으로 서민경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따라 경영개선자금, 소규모시설개선자금, 경영컨설팅, 선진 유통기법 교육, 우수 지역상품 전시회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또 관내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 지원이 가능하게 된다. 지원대상자는 최근 3개월 이내 신용관리정보 대상자로 등록된 사실이 없거나 3개월 이내에 연체 대출금 보유사실이 없어야 하며, 보증한도는 소상공인 1명당 2천만원 이내로 하고 있다.


또 특례보증에 따른 융자시 협약에 의한 이차보전(연 3%, 2년 이내)을 하게 된다.


 


<구미시 유통업 상생협력을 통한 소상인 보호 조례>는 날로 변화되고 있는 지역유통산업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대형 유통업체와 중소유통업체, 소상인 간 공생공존의 여건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상권 및 소상인을 보호하고, 대형유통기업의 지역사회 기여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데도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시장은 구미시 유통산업의 전통과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전통시장, 전통상가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500미터 이내의 범위에서 전통상업 보존 구역으로 지정하거나 변경할수 있다. 따라서 사실상 시내 중심에는 대형유통업체나 SSM이 들어올 수 없게 된다.


또 <구미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의결로 구미시는 고용보조금, 교육훈련 보조금, 지원 조건을 구체화 할 수 있게 됐다. 또 국내기업의 고용 보조금, 교육훈련 보조금 지원 기준을 외국투자기업에게 일치시킬수 있게 됐다. 아울러 기업이전 투자시 지원 기준을 신규 투자지원 기준과 일치시킬수 있게 됐다. 따라서 투자금액의 20% 범위 안에서 기업당 최고 50억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관내 기존 기업의 증액 투자에 따른 보조금 지급 조항도 신설, 관내 3년 이상 제조업 영위기업이 300억원 이상 투자시 지원을 하게 되는데, 투자금액의 20% 범위 안에서 기업당 최고 50억원까지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아울러 대규모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산업단지 개발사업의 시행자에게도 보조금 지원 조항을 신설하고, 신재생 에너지 시설 설치 유도를 위해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보조금 특별지원 조항도 신설했다.


이와함께 지원 보조금의 취소및 반환 사유에 해당하는 기간을 명시해 지원대상 사업을 3년이내 포기하거나 축소하는 경우로 명시했다.


또 임대 및 분양계약을 체결한 후 3년 이내 사업을 착수하지 않은 때로 기한을 연장하고, 투자기업에 대한 중복지원 금지 조항을 신설했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2월 23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대 남지란 간호대학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전 세계 매혹시킨 글로벌 댄스 쇼 `비트 온 포인트` 공연..
국민의힘 김천시장 후보에 배낙호 단수 공천 ˝결과로 보답”..
구미시장학재단, 상반기 장학생 347명 선발..
공연]오페라 갈라 콘서트`바리톤 이응광&유렵의 별들 2026`..
구미성리학역사관 변신 `보는 역사관에서 체험형 공간으로`..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제1호 공약 ‘경북교육과정평가원’ 설립 발표..
임준희 전 대구시부교육감, 김상동 예비후보 지지 선언..
상주시 문화예술회관, 내년 11월 준공...공정 착착..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재선 행보 본격화˝..
최신댓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오피니언
.... 
세월은 나를 저물녘 황혼빛 속에서 홀로 고적을.. 
약동하는 4월이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기자.. 
부중지어(釜中之魚) : 솥 안의 물고기釜(솥 ..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