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주택가 원룸, 아파트를 돌며 부녀자들을 연쇄 성폭행한 피의자가 붙잡혔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구미시 주택가 원룸, 아파트 1, 2층에 혼자 거주하는 부녀자를 대상으로 연쇄적으로 성폭행한 회사원 유모(30세)씨를 검거하여 범행 일체 및 여죄를 자백 받고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12월 22일 오후 6시 40분 경 구미시 A동 모 빌라 2층에 시정되지 않은 창문을 열고 침입하여 침대위에 누워 있던 피해자 B(여,37세)를 강간하여 피해자에게 2주간의 상해를 가하고, 피해자가 신고하지 못하도록 피의자 소유 휴대폰으로 피해자의 나체사진과 성관계 장면을 촬영하는 등 4회에 걸쳐 강도강간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가 정관수술을 하고 술에 취하면 욕정을 참지 못하고 상습적으로 부녀자를 대상으로 성폭력 범죄를 저지르는 수법으로 보아 위 4건 외에 추가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여죄 수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