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일반

2010년 대일본 무역수지 적자 우리나라 최대치 반면 구미 하락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2월 28일
부품소재기업 육성, 부품수입노선 다변화 성과
ⓒ 경북문화신문

우리나라 대일 무역수지 적자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미지역의 대일 무역수지는 개선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수출규모는 11월까지 4,230억6천2백만불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무역수지 흑자금액 또한 379억 8천만불로 세계경기회복세 및 환율효과로 인해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다.


이렇게 유래 없는 수출호조를 이끈 1등 공신은 바로 중국이다.


대 중국 수출은 올해 11월까지 1,057억 8천1백만불로 지금까지 최대기록인 2008년 913억 8천9백만불을 훨씬 상회하고 있다.


무역수지 흑자액 또한 406억 1천5백만불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대치를 기록한 중국 수출에 비해 일본 부품수입이 급증에 따라 대 일본 수입과 무역적자액 역시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 5년 동안 전국의 연간 대일무역수지 적자금액은 2007년 298억 8천만불, 2008년 327억 4백만불, 2009년 276억 5천7백만불 이며 2010년(11월누계) 328억 3천8백만불을 기록하며 사상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반면 구미지역 대일무역수지 적자액은 2007년 19억 9천9백만불, 2008년 15억 7천7백만불, 2009년 15억6천4백만불, 2010년(11월누계) 12억 4천1백만불을 기록하여 해를 거듭할수록 개선되는 모습이다.


구미시의 이러한 결과는 첫째, 부품소재기업 육성과 그에 따른 현지 부품조달능력 확대에 따른 것으로 예상된다.


즉, 구미 외국인전용단지에 입주한 아사히 계열사를 비롯한 일본계기업들의 국내 원재료 및 부품조달 능력 확대로 대일무역적자액이 점차 개선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둘째, 엔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범용)부품 수입노선을 동남아, 중국 등지로 다변화 한 것에도 일부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즉 2006년(11월누계)과 2010년(11월누계) 나라별 수출금액을 비교해보면, 일본으로의 수입액은 7억 79백만불 감소하였으나, 동남아로의 수입이 2억 2천4백만불 증가, 중국으로의 수입이 6억6천1백만불 증가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처럼 2000년 중반 이후 구미공단의 대일범용부품 수입의존도가 점차 낮아지고 동남아, 중국 등지로 다변화되고 있는 것이다.


 


구미상의 조사관계자는 구미지역 대일무역수지 적자액이 해를 거듭할수록 개선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대일 수입비중(27.5%)이 높은 수준으로 부품소재전용단지 입주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0년 12월 28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6.3 지방선거 구미시장·도의원·시의원 선거구별 후보자 득표순위..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 ˝시민 모두의 승리˝..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 19~21일까지 열려..
안재민 상주시장 당선...‘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살아나는 상주’..
김택동 동구미농협 조합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순천향대 구미병원 최유진 신경과 교수, 세계파킨슨병학회서 파킨슨병 연구 발표..
기고]신분증 준비해 주세요!..
구미대, ‘2026 독서인증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자비나눔에너지은행, 취약계층에 냉방물품 지원..
신라불교초전지, 한옥 스몰웨딩 운영..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쇼펜하우어는 지식을 체화시키는 것에 대해 이런.. 
"호국영웅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우리가 이어가..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