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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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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구제역 확산과 관련 경보단계를 최상위 단계인 “심각(RED)"으로 격상함에 따라 박보생 김천시장이 “재난 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구제역 유입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에따라 시는 앞서 가축시장을 잠정폐쇄했고, 그 동안 소와 돼지 등을 키우는 1천970 축산농가에 대한 예찰을 비롯 역학적으로 관련이 있는 17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 결과 현재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예찰과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또 운영되어 온 김천IC를 비롯한 11개의 이동통제초소 이외에 8개소를 추가 설치해 19개소로 확대했다. 아울러 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총괄상황관리, 부서간 역할분담 및 조정, 농가의 방역활동 지원에 주력하고 발생지역과 동일한 수준으로 구제역 방역대책을 추진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예산 2억6천1백만원을 투입해 1천970축산농가에 소독약품 7천477Kg, 생석회 675톤, 방역복 1천200벌을 긴급 지원하고, 농가중심의 자율방역과 공동방재단을 활용해 매주 1회이상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함께 연말 단체모임 자제와 송년 음악회, 시민 대종 타종식 등 시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를 취소해 김천 지역에 구제역 유입차단과 확산방지에 전 행정력을 기울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