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신년사/구미경찰 서장 김동영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04일
ⓒ 경북문화신문


어느 누구보다도 유능하고 헌신적인


대한민국 경찰가족 여러분 !


국가와 국민을 위해 실천하고, 사랑과 신뢰를 받을 희망으로 가득 찬 신묘년의 새해를 우리는 함께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내무부 치안본부에서 경찰청으로 독립한지 만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66년의 경찰역사는 해방에서 선진일류 국가를 지향하는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경찰청으로서는 청년기를 맞이한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해‘서울 G20 정상회의’와‘연평도 도발’등에 완벽에 가깝게 대처하며 민생치안에도 소홀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경찰의 존재 목적으로서의「국민 우선」과 그 실천 방안인「현장 존중」의 핵심 7대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그 변화의 방향성과 잣대는 명료합니다. 경찰청이나 상사를 바라보지 말고 지역 주민을 바라보며, 경찰의 진정한 뜻이 전달되는 매개체이자 접점인 현장을 바라보자는 것입니다.


경찰청장의 지시를 수행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벤트가 아니라, 기존의 법령·제도·관행·인식 등의 명한 실체를‘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는 공감’을 바탕으로 고쳐 지속가능한 개혁을 해나가자는 것입니다.


새로운 청년 경찰! 올해는 구체적인 실천과 성과 창출의 한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 실천과 성과 창출은 경찰가족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때 가능할 것입니다.


그래서 경찰청장부터 여러분에게 요구하거나 지시하기앞서 스스로 각오를 밝히고 다짐을 함으로써 신년사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경찰청은 법령·제도를 정비하고, 인력·보수·직급 등 여건개선과 국회 등 대외관계를 전담하며「왜, 무엇을」에 대한 문제에 매진하겠습니다.


지역실정에 맞고 주민이 필요로 하고 요구하는 경찰 활동을「어떻게」할 지는 지방청·경찰서에서 결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대폭 위임하겠습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의 문제는 국민과 직접 접촉하는 현장근무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수렴하도록 지방청과 중간 관리자들을 설득·유도·관리해 나가겠습니다.


국민을 위한 체감치안 향상과 고객만족은 경찰입장에서 추측하지 않고 실제 국민의 요구와 필요를 듣겠습니다. 그리고 현장을 존중하고 근무여건 개선 및 복지향상 등의 직원만족 전략을 통해 국민만족을 달성하겠습니다.


현장근무자의 고객만족 역량을 높이기 위해 수요자 중심 온라인 교육 확대와 토론·체험 위주의 수업 등 경찰교육 개혁의 원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경찰의 존재감, 자존심과 자긍심을 수호하고 향상시키는 일은 그 무엇도 마다하지 않고 앞장서서 하겠으며, 경찰의 품격과 품위를 대표하는 자세를 늘 견지하겠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기본과 원칙 구현」에 기여할 수 있다면 부패비리 척결, 인권 친화적 경찰활동, 인사정의 실현 등의 과제는 결코 양보하지 않고 꿋꿋이 추진해나갈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개인적 원망과 비난이 따른다면 기꺼이 감수하겠습니다.


소중한 현장근무자, 각급 관리자 및 지휘관 여러분!


여러분은 해를 맞이하며 「자신이 왜 그곳에 있는지」생각하면서, 어떤 각오와 다짐을 하고 계십니까?


그런 각자의 각오와 다짐이 머리와 문서를 벗어나 국민피부로 느껴지고 현장에서 살아 움직일 때 성과는 창출되고 우리의 기원은 국민의 지지 속에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새해에도 서로 소통하고 각자의 일에 능통하여 바라는 모든 일이 형통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04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도서관, ‘토요 늘봄도서관’ 하반기 수강생 모집..
[전시]서양화가 이은희 개인전 `기억에 투영된 심상`..
경북교육청, 영양교육체험센터 명칭 ‘학교급식교육관’으로 확정..
구미상공회의소,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개최..
금오시장 도시재생, 배움이 나눔으로… ‘금오행복 봉사단’ 창단..
경북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가동..
구미 산업 대전환 `첨단산업 혁신TF 추진단` 본격 가동..
이철우 경북도지사, 영일만 고속도로·울릉공항 등 5대 핵심사업 국비 지원 건의..
경북도, 지적재조사 16개 지구 추가 지정..
구미시, 평생학습 정기과정 제3기 수강생 모집..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고통은 수시로 사람들이 사는 장소와 연관되고,.. 
火旺之節 : 火 불 화, 旺 왕성할 왕, 之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