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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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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구미시민 및 교육가족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꿈을 가득 싣고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태양과 함께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2010년은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G20 정상회의를 개최한 기쁨과 감동도 있었지만 우리 사회가 정치 ․ 경제적으로 크게 요동쳤으며, 특히 북한의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으로 인해 국가 안보에 중대한 경종을 울렸으며, 일부 시․도교육청의 체벌 전면금지, 학생인권조례 제정의 시행으로 스승이 제자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례가 빈발하는 등 참으로 가슴 아픈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는 토끼처럼 온순하고 영특한 지혜를 발휘하여 평화로운 국가, 따뜻한 사랑과 믿음직한 신뢰로 사회는 물론 우리 교육계에도 화합의 꽃이 활짝 피었으면 합니다.
매년 이맘때면 읽고 싶은 책의 첫 페이지를 여는 설렘처럼 달력의 첫 장을 펼치며 새해의 부푼 기대와 희망을 이야기하곤 합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 동안 지역교육청의 기능 개편과 더불어 구미 교육의 위상에 알맞은 교육 공동체를 구축하여 모든 학생의 바람직한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는 교육 환경 개선과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하였습니다.
또한 모든 교육 가족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우수한 교육 결실을 거양하였으며, 2009년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안착과 명품 구미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기 위해 함께 고뇌하였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구미교육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구미시장님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님과 구미시민 및 교육가족 여러분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명품 구미교육은 관행과 타성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변화의 노력을 경주할 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은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여 지혜를 모으고 함께 고뇌해야하는 총체적인 과업입니다. 새해에도 구미교육지원청은 학력 향상과 교직원 및 청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모든 구미시민과 교육가족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 육성」에 열과 성을 다하는 견인차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들의 소망이 활짝 펼쳐질 수 있는 보람찬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