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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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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에서 2010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구미시 상주시(시장 성백영)에 “국립농업생명미래관이 건립된다.이는 경북도와 상주시가 상생협력한 노력의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도와 상주시는 농업을 사양산업이 아닌 첨단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국가차원의 농업교육 기관과 보고․듣고․느낄 수 있는 체험시설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북도가 기획 및 중앙부처 설득을 담당하고, 상주시는 대상부지 선정(제공) 및 현장 모니터링 등 역할분담을 통해 이같은 결실을 도출했다.
특히,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상주시와 경북도는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성윤환 지역 국회의원과도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사업추진 단계별로 문제점을 분석하고 긴밀히 협의해 대안을 강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중앙부처 관계자는 “ 상주시가 대한민국 정중앙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2시간이내 접근이 가능한 입지적으로 우수함은 물론, 경북도의 집요한 설득과 상주시의 강력한 사업추진 의지로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국립농업생명미래관을 경북에 건립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상주시 낙동면 장곡리 일대 30만 평방미터, 건축면적 5만평방미터 규모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간 추진되는 국립농업 생명 미래관은 부지매입비 43억원을 포함, 2천43억원이 소요된다.
국립농업생명미래관은 국가안보와 경제성장이 직결되는 생명산업으로서 가치 인식전환이 중요성, 농업․농촌이 창출하는 공익성, 다기능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미래 국가성장을 이끌 신성장동력 산업 확산을 위한 전문 인력양성 등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설립되는 국가기관이다.
도는 미래 경북농업을 선도할 농업전문인력양성을 위한 평생교육시스템인 농민사관학교를 2007년부터 설치․운영한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체계적인 농업인 교육을 실시했고, 이러한 성과들이 집적돼 “국립농업 생명미래관”이라는 국립교육기관으로 그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주요 시설로는 국립교육농장을 설치해 전국 최초 국민대상 농업교육기관으로 농업․농촌의 생태․환경․문화적 가치 홍보와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에게는 자연생태․농촌문화 체험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을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취약계층인 장애인․결혼이민자․재소자의 재활교육을 병행해 사회적응력을 키우는 사회적 농장의 역할도 하게 된다. 농업종합박물관은 농경유물이나 과거사 위주의 단순 전시관이 아닌 디지털 컨텐츠 기능을 도입한 4D체험관, 첨단과학기술과의 융・복합으로 생산된 생명산업들을 전시해 농업이 신 성장동력의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는 인식확산과 전문 인력을 유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성백영 시장은 상주에 건립예정인 국립농업생명미래관은 “경북도와 상주시가 상호협력해 유치한 모범적이고 실질적인 사례"라고 밝히고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물론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타사업이 확정될 때까지 경북도와 힘을 모아 차분하고 주도 면밀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