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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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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8일 경북 안동에서 최초 발생한 구제역이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9일 봉화군과 충북 청원에서도 발생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1천400마리를 기르는 봉화군 봉화읍 돼지농장 1곳과 29마리를 기르는 충북 청원군 오창읍 한육농가 1곳에서도 구제역 양성반응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발생농장과 반경 500미터 내의 축산농가의 가축을 매물하고 있다. 그러나 의심신고가 접수된 경산시 진량읍과 경기 안성시 미양면 축산농가의 가축은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의 경우 북부지역과 동부지역에 구제역 발생이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구미, 김천, 상주, 칠곡 등 중서부 지역에서만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았다.이들 지역은 비상대책 본부를 발족하고 구제역 방어에 행정력을 올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