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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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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을 열어주기 전에 택배기사 인지를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종종 택배를 가장한 강도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9일 인천시 남동구의 빌라에 택배물품을 가장한 괴한이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괴한은 이날 오전 8시 47분경 인천시 구월동의 빌라 1층에 있는 A 씨(남/48)에게 30대로 보이는 남성이 택배가 왔다고 하는 소리에 무심코 현관문을 열었다, 하지만 30대는 괴한으로 돌변, 흉기로 복부를 찌르고 도주했다.
다행히도 A 씨의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12월 15일 서울 당산동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 주부 S모씨는 택배라는 말에 의심없이 현관문을 열었다가 헬멧을 쓴 괴한이 칼을 들이대면서 집안으로 들이닥쳤다. 당시 S씨는 놀라 비명을 지르며 저항하다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얼굴과 오른쪽 가슴을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