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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무상급식 잠정 보류에, 구미경실련 '예산의 범위 안에서 시행해야 '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10일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가 지난 7일 경북도 교육청이 신청한 무상급식 대응 지원 예산 40억원을 경북도의회가 전액 삭감한 것을 이유로 조건부 집행 보류 입장을 밝히자, 친서민 행정 의지와 일관성을 위해 20011년 집행 예상 예산 32억원 중 당초예산을 통해 확보한 20억원 활용, 무상급식을 시행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시는 구미시와 도 교육청이 절반씩 부담한다는 당초 계획 추진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양 기관이 추경예산 확보를 믿고 지역 친환경 농산물 재배 농가와 계약 할 경우 추경에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게 되면 계약 불이행에 따른 혼란과 위험 부담 우려를 들어 도 교육청이 대응지원 예산을 확보할 때까지 무상급식을 잠정 보류했다.


이에 대해 구미경실련은 성명서를 통해 예산의 범위 안에서 시행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도교육청이 추경예산을 확보하기 이전에는 친환경 농산물을 한시적으로 사용안 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니냐면서 시행을 거듭 촉구했다.


특히 경실련은 무상급식의 가치성은 서민들의 지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고, 동시에 친서민행정의 한 척도라는 점에 주목하면서 만일의 경우 도 교육청이 추경예산 확보에 실패하더라도 구미시가 계획해 놓고 있는 무상급식 잔여예산 12억원을 추경에 당연히 확보, 차질없이 무상급식이 실시되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무상급식 예산을 통과시켜 놓고, 관련 조례 개정안을 보류한 가운데 논란이 되고 있는 구미시의회에 대해서도 경실련은 토론에 속도를 내 주기를 촉구했다. 하지만 조례개정 보류와 관련 예산이 확보돼 여유가 있고, '복지 재원 총량을 늘리기 위한 더 큰 복지에 대한 합의' 도출이라는 안목의 협상 정치를 위해서는 당론으로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한나라당 시의원들의 자존심과 정치적인 입지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를 위해서는 찬반논란을 밖으로 확대하기 보다는 시의회 내부에서 반대측 의견이 충분하게 개진될 때까지 토론을 통한 상호 존중의 기반위에서 급식이 시작되는 3월 이전에 개정조례가 시행될 수 있도록 협상능력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와함께 조례개정 찬반 논란이 시의원들의 협상능력을 키우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고, 동시에 시민단체와의 갈등으로 비화되지 않고 복지사회를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 무상급식을 넘어 더 큰 복지로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경홍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1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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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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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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