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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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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10일 선산출장소 회의실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예찰 및 기동방제단, 산림조합 직원, 산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기동방제단 발대식>을 가졌다.
시는 방제단을 4개단으로 구성하고 담당구역별 소나무재선충발생지 특별관리 및 고사목 발생 즉시 기동방제를 실시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로 했다. 또 조경수 이동이 많은 봄철에는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활동을 실시해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방지에도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솔수염 하늘소의 몸에 재선충이 서식하다가 5월 하순에서 7월 사이 솔수염 하늘소가 나무의 새순을 갉아 먹을때 재선충이 상처 부위로 침투 및 증식해 나무의 수분이동통로를 막아 나무를 100% 고사시키는 병이다.
2001년 지산 ․ 오태동에 소나무 재선충병이 최초로 발생한 이우 2005년까지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구미시의 집중적인 방제에 힘입어 현재는 단목형태로 발견되면서 발생 피해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