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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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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별지시와 경상북도의 구제역 예방접종 명령 등 사실상 경북도를 비롯한 전국이 구제역 긴급재난 상황에 들어간 가운데 구미시회의가 18일부터 26일까지 열기로 했던 임시회를 17일 철회했다.
이러한 결정은 청정지역인 구미시도 17-18일 양일간 구제역 백신접종에 나서는 등 등 설 이전에 구제역을 잡아야 한다는 시민적 여론을 존중한데 따른 것이다.
의회는 이에 앞서 지난 17일 23개 이동통제 초소에 컵라면과 베지밀 등을 전달하는 등 구제역과 AI 특별 방역 대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17-18일 양일간 실시된 구제역 긴급 백신접종에는 본청, 사업소, 읍면동 등 334명의 공무원이 인력지원에 나섰다. 또 1월 12일부터 2월 17일까지는 부시장 이하 5급 이상 간부공무원 46명이 초소근무에 들어갔다. 또 전부서는 구제역 발생지역 방문 자제를 내용으로 하는 <설 고향 방문자제 리플렛 >2만부를 배부하는데 나서게 된다.
한편 구제역과 AI로 홍역을 치루고 있는 청원, 진천, 음성, 괴산, 증평군의회도 공문원과 군민이 방역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달 중 계획한 임시회를 연기했거나 연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보은군 의회는 17일부터 23일까지 임시회를 운영하면서 비난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