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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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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확산을 우려해 전국의 모든 소와 돼지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키로 한 정부의 방침에 따라 김천시가 16일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전 직원을 동원해 백신 접종에 행정력을 올인한 결과 18일까지 구제역 예방접종을 모두 마쳤다. 예방접종 가축 수는 1천851농가에 모두 4만9천마리였다.

16일부터 실시한 구제역 예방접종은 사육규모가 큰 농가와 젖소농장, 종돈장 등에 대해서는 공무원 입회로 자가 접종을 실시했다. 또 소규모 농가 및 자가 접종이 어려운 농가에 대해서는 수의직 공무원, 공수의 등으로 구성된 접종반을 편성해 추진했다.
한편 신속한 예방접종을 위해 시는 지역 군부대에 협조를 요청, 병력 40여명이 긴급 동원되는 등 민․관․군 합동으로 전 행정력을 동원해 구제역 예방접종을 마쳤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 대 이동에 따른 구제역 바이러스 전파 및 유입이 우려되므로 설 명절 전에 항체가 생성 될 수 있도록 18일까지 예방접종을 마치는데 최선을 다했다.” 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구제역 차단을 위한 방역 및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정 김천”을 지키는데 총력을 다 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