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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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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발생과 소비둔화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축산농가와 관련 업계를 돕기 위한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가 가라앉은 설 밑 분위기를 모처럼 일으켜 세우고 있다.25일 남유진 구미시장, 허복 구미시의회 의장,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과 기관단체장, 류성훈 지역 의사회장, 도영주 치과의사회장, 박경순 한의사회장, 김승철 약사회장 ,손통익 수의사회장 등 70여명은 형곡동 소재 구미칠곡축협 한우프라자에서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류성훈 구미시 의사회장은 이날 "구제역은 우제류(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 동물에만 걸리는 가축전염병으로서 감염된 가축은 모두 매몰폐기 하므로 시중에서 유통되는 한우와 돼지고기는 안전하다."면서 " 구제역은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을 뿐 아니라 확산을 막기 위해 사독백신(바이러스를 죽여서 만든 백신)을 접종하는 것으로 인체에 전혀 무해하다”고 설명했다.
남유진 시장은 “구미는 농가에서 확실하게 차단방역을 하고 있는데다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까지 나서서 통제초소 근무를 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활동을 벌인 결과 지금까지도 구제역이 발생되지 않았다”고 전제하고“축협이 발 벗고 나선 가운데 시식회와 판매행사를 열면서 지역 축산농가가 든든해 하고 있다"면서 " 빨리 소비가 되살아 나도록 온 시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24일 구미시의회 의원들은 전체의원 간담회가 끝난 후 소비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와 관련업계를 돕기 위한 소비촉진 운동을 벌였다.